신민아 혀 끌끌 찬 할머니들 지난 4회 프롤로그에 잠깐 등장한 민선아는 우울증으로 힘겹게 일상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. 아이 앞에선 웃으려 했지만, 민선아는 제 몸 하나 추스르기 어려운 상태였다. 남편과의 갈등, 뜻대로 되지 않는 몸의 증상에 혼란스러워하는 민선아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. 이런 가운데 6회 스틸컷 속 민선아는 제주 밤바다를 걷는 쓸쓸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. 시린 바닷바람을 홀로 맞고 있는 민선아는 제 몸을 팔로 신민아 레깅스... 신민아, 군살없는 밀착레깅스 각선미[포토엔] 할머니들은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서 가던 중 "오라라, 저것봐! " 저분 새로오신 치과선생님 아냐? 근데 왜 내복을 입고 뛰댕겨?! ㅎㅎㅎ 할머니들은 적지 않게 당황스러워 하고. 크롭티로 ..